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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스님, 처소 옮긴 것으로 알려져
단식은 계속할 듯
청와대 인근 처소에서 단식을 진행하던 지율 스님이 1월 21일 오후 처소를 서울 시내 모처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옮긴 곳이 어디인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율 스님의 한 측근은 "언론이나 정부 관계자들이 계속 찾아오는 것에 스님이 상당한 부담을 느끼신 것 같다"며 "스님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환경영향평가의 재실시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유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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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j@buddhapia.com
2005-01-21 오후 7:15:00
한마디
지율시님 이젠 고마 산으로 돌아오소. 공부나 좀 하소
(2005-01-22 오후 10:21:0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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