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욘사마 감사하므니다”

일본 불교 삼론종 종정인 진지마 대종사가 한국을 빛낸 배우 배용준에게 최근 감사의 뜻을 전달해 화재가 되고 있다.

일본 볼교계가 한류열풍의 주역인 배용준을 비롯한 한류스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 진지마 대종사는 “요즘 일본인들은 욘사마와 같은 한류스타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일본인들의 이미지가 크게 좋아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진지마 대종사는 재일교포 2세로 남북평화통일 운동을 일본 내에서 전개해 왔으며 한국불교 발전을 위해 재정지원을 하는 등 고국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포교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