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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과 예비 신부 박씨는 최근 양가 이미 상견례까지도 마친 상태다.
축가는 가수 인순이가 부르며 신혼여행은 호주로 간다. 그리고 둘만의 보금자리는 금호동에 있는 아파트다. 두사람은 지난해 10월 황승환의 연예계 후배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황승환은 “강남의 모 극장이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해 그 곳에서 데이트를 자주 즐겼다”고 말했다.
한편 황승환은 95년 제4회 대학개그제로 데뷔해 여성 캐릭터 ‘황마담’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10월에는 DJ로 변신해 BBS FM(불교방송) ‘황승환의 뮤직펀치’를 진행하며 또 다른 매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