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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부처님께서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어떤 지혜를 나눠주실까?
일본 기쇼(氣象) 대학의 히로 사치야 교수는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의 육바라밀을 주제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처님의 지혜를 알려준다.
이웃에게 던지는 따뜻한 말 한 마디가 그 어떤 보시보다 소중하고, 무조건 계를 지키는 것보단 계를 어겼을 때 그것을 반성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읽을 수 있다.
□ <붓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88>(히로 사치야 지음, 김향 옮김, 가람기획, 9천8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