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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로 단식 83일에 접어든 지율 스님이 처소의 문도 걸어 잠근 채 단식을 계속하고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율 스님은 또 찾아오는 측근들에게도 “오지 말라”며 되돌려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17일 만난 지율 스님은 눈 주위가 심하게 부어오르는 등 장기간 단식으로 인한 건강악화가 역력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정부 당국에서는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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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한 관계자는 “지율 스님에 관한 어떠한 대안도 없는 상황”이라며 관련대책이 없음을 내비쳤다.
한편, 스님의 동생 조경자(37)씨는 1월 15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도롱뇽을 접고 있다. 조경자씨는 “천성산에서 1000명의 성인이 나온 것처럼 1000명이 각자 1000마리의 도롱뇽을 접어 스님의 뜻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