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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16교구본사 고운사(주지 혜승)도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구호 성금 모금행사에 적극나섰다.
고운사는 1월 18일 의성, 안동, 영주 지역에서 ‘자비의 탁발거리모금행사’를 갖는다.
의성은 오전 10시 관음사에서 출발하여 시내를 경유 의성역까지 1시간 30분간 자비의 탁발이 어어지고, 안동은 오후 1시 30분부터 법룡사를 출발 안동역까지, 영주는 오후 4시 30분 영주포교당을 출발해 6까지 이어간다.
또 대구 영남불교대학 관음사(회주 우학)도 남아시아 지진, 해일 피해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부처님의 대자대비를 실천하 는 대승보살의 자비행을 실천하고자 1월 22일 자비의 손길 탁발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영남불교대학은 오후 2시 대구시 남구 영남불교대학 노천법당을 출발하여 오후 5시까지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모두 3개팀으로 나눠 1팀은 반월당에서 서문시장으로 2팀은 반월당에서 중앙공원으로 3팀은 반월당에서 칠성시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