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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여선원 신도회(회장 이향순)가 본사 나눔의 손잡기에 동남아 지진해일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부산 여여선원 선원장 정여스님과 이향순 신도회장은 1월 8일 본사 김광삼 사장과 위영란 편집부국장이 여여선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여소라 신도회 부회장, 여은혜 신도회 부회장일 비롯한 신행단체 회장들이 참여했다.
성금 전달식에서 정여 스님은“매일 법회에 나오는 신도들의 정성이 모인 성금”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동남아에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값지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