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명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명상안내서 두 권이 새로 출간됐다.
<건강을 지키는 생활 속의 반복명상>(지혜의 나무, 게르트 슈낙ㆍ헤르만 라우에 공저)는 꾸준한 반복을 통해 호흡과 생각, 감정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명상수련법을 소개한다. 단어, 노래, 춤 등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다보면 몸과 마음이 이완되고, 짧은 시간 안에 긴장 완화는 물론 활력 증진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저자는 음악치료 전문가의 이력을 살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생활 속 반복명상법들을 제시한다. 부록 명상 CD, 값 1만 2천 원.
<1분의 명상여행>(꿈꾸는 돌, 스와미 웨다 바라티 지음)은 세계적인 학자이자 시인이며 히말라야 명상요가협회를 이끄는 명상가인 ‘스와미 웨다 바라티’가 지은 명상서다. <바가바드 기타> <우파니샤드> 통달한 영혼의 스승이 철학의 깊이와 수행의 경험을 아울러 한 줄 문장으로 명상 메시지를 전달한다. 값 9천 8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