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선사와 강백을 초청 8차례 <육조단경> 논강을 펼쳤던 서울 봉은사가 올해는 ‘내 안의 부처님을 보라’를 주제로 선지식 초청법회를 개최한다.
1월16일부터 2월27일까지 11차례에 걸쳐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선지식 초청법회에는 조계종 원로의원(지관ㆍ활안 스님), 참선수행(고우ㆍ명진 스님), 교학(월운ㆍ혜남 스님), 포교(정락ㆍ정념 스님), 수행(혜인ㆍ정무 스님), 계율(성우 스님) 등 각 분야의 스님들이 초빙돼 법문한다. 법회 일정 및 법사는 다음과 같다.
△1월16일-지관 스님(가산불교문화연구원장)
△1월23일-성우 스님(불교텔레비전 회장) △1월30일-정락 스님(용주사 주지) △2월11일-활안 스님(송광사 천자암 조실) △2월12일-정무 스님(안성 석남사 회주) △2월13일-월운 스님(동국역경원장) △2월14일-혜인 스님(단양 광덕사 회주) △2월15일-정념 스님(월정사 주지) △2월16일-혜남 스님(전 조계종 승가대학원장) △2월20일-명진 스님(봉은사 선원장) △2월27일-고우 스님(봉화 각화사 선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