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삼국의 다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氣)와 맛으로 보는 한ㆍ중ㆍ일 다기전’이 2월 2일부터 8일까지 한국공예문화진흥원 별관 2층에서 열린다.

전시를 주최하는 코리아 미라클 아트(www.miracleart.co.kr)는 “기운이 뛰어나고 차와 궁합이 맞아 차의 맛을 잘 살려내는 다기를 엄선했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다완과 자사호, 찻잔, 주석차통, 다실에 걸 수 있는 민화와 불화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02)733-9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