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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은 ‘조계종 포교사단’이, 우수상은 ‘인연’ ‘불교와 여행을 사랑하는 모임’이, 특별상에는 ‘1사단 호국전진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처음 시도된 우수포교사이트 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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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은 인터넷에서 운영되고 있는 총 100여 개의 사찰 및 단체, 카페를 추천받아 최종 18개의 사이트를 평가해, 4곳을 선정한 것이다.
한편, 포교원은 이날 신도등록 우수사찰도 선정, 표창했다.
신규 신도등록 부문 최우수 사찰에는 조계사, 우수 사찰에는 삼화사, 재납부 교무금 부문 최우수 사찰에는 불국사, 우수 사찰에는 동명사 포교원, 인터넷 신청 부문 최우수 사찰에는 법주사, 우수 사찰에는 내원정사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