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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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종교개혁을 위한 네트워크' 창설
교단 자정 ㆍ 종교 자유 등 주제로
참여불교재가연대 박광서 상임대표.
불교, 개신교, 가톨릭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교인들이 교단자정과 종교자유를 실천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이를 위해 종교인들은 각 종교의 현황을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박광서)와 개신교의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가톨릭의 (사)우리신학연구소는 1월 13일 오후 4시 우리함께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사회와 종교개혁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날 모임에서는 최근 일고 있는 각 종단의 보수화 움직임을 평가하고 각 종단의 내부 개혁과제와 실천 방향, 종교자유 보장에 관한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참여불교재가연대 박광서 상임대표는“종교단체간 네트워크를 통해 각 종교계 내부에서부터 개혁과 자정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01-07 오후 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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