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을유년의 해가 바야흐로 떠오르는 가운데 관음, 총화, 보문종 등 불교계 종단들은 각각 신년하례식 행사 등을 새해 첫 번째 기지개를 켜고 있다.
조동ㆍ미륵ㆍ여래종은 1월 6일 각각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며 본원종 7일, 원융종 8일, 원효종 11일, 법상종과 총화종은 13일에 신년하례법회 및 시무식을 할 예정이다.
관음종과 총지종은 13일과 26일 각각 종회를 겸한 신년하례법회를 개최, 새해 종단 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염불종과 삼론종은 구정인 2월 9일 신년하례법회를 하며, 보문종은 2월내에 신년하례법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