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현고)이 2002년 월드컵 이후 3년 간의 사업을 진단하고, 템플스테이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1월 13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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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는 △템플스테이가 불교문화 대중화에 미치는 영향과 종단 시스템 구축방안-주경 스님(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주5일 근무제에 따른 국민여가문화 변화와 템플스테이 역할과 과제-강신겸 수석연구원(삼성경제연구소) △한국 대표 전통문화체험 관광자원으로서의 템플스테이 사업 전망과 과제-나윤중 교수(동명정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등이다.
토론자로는 금강 스님(해남 미황사 주지), 박종희 소장(동국대 관광산업연구소), 오순환 소장(한국문화관광연구소) 등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