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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JTS, 남아시아에 44명 파견 치료활동
성금 1300만원 모금

남아시아 지진 및 해일 피해를 돕기 위한 한국JTS(대표 유수)의 행보가 바빠지고 있다.

한국JTS 대표 유수 스님.
한국JTS는 지난 12월 29일 장영주 인도JTS 사무국장, 서동우 대학생 대표, 인도인 2명을 남인도 타밀나두지역 라사베따이 섬으로 파견해 사전조사 활동을 펼쳤다. 라사베따이 섬에는 422가구 2500여명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이번 피해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51명이 실종됐다.

한국JTS는 사전조사를 토대로 1월 5일 이덕아 아프가니스탄 JTS 소장과 12명의 한국대학생, 인도 지바카 병원 관계자 4명, 수자타아카데미 학생 27명 등 총 44명을 현장으로 파견해 임시숙소짓기 및 치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JTS는 또 1월 15일 스리랑카 사르보다야 수라마다나 본부에 생활필수품 등이 담긴 20피트 컨테이너 1동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4일까지 한국JTS에 1300만원의 피해복구지원 성금이 답지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5-01-05 오전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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