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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성지순례객, 버스 전복 '54명' 사망
티베트 불교성지 순례객을 태운 버스가 산길에서 전복되면서 5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1월 3일 서중국에서 일어났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점심 무렵 티베트의 수도 라사에서 돌아가는 길에 칭하이 지역을 통과하며 벌어졌다.

4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중 29명은 병원에 보내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상이다. 여행객의 대부분은 티베트 불교도가 많은 쓰촨 남서부 간지와 아바 출신이라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중국은 지난해 교통사고로 약 10만 명이 사명했으며 사고원인의 대부분은 운전사의 경험 미숙, 안전 불감증, 정비불량 등이다.

특히 시골지역 사람들은 트럭과 같은 상업용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기 때문에 전복사고 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강유신 기자 | shanmok@buddhapia.com
2005-01-04 오후 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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