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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공생회, 지구촌나눔운동, 나눔과 기쁨, 경실련 등 30여 시민종교사회단체들이 참여한 <아시아 지진 대재앙 구호 범국민캠페인>(이하 범국민캠페인)은 1월 4일 오전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범국민캠페인은 이날 발표된 성명서를 통해 “남아시아를 강타한 지진과 해일은 실로 미증유의 지구촌 대재앙”이라며 “엄청난 참사 앞에서 각국 정부와 구호단체들이 이미 긴급구조 및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규모가 워낙 커서 전 지구적 차원의 대책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시민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이어 범국민캠페인은 “다양한 모금방식을 채택하고 긴급구호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범국민캠페인은 개별모금과 지정기탁, 물품접수 등의 방식으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월주 스님은 “인류애적 차원에서 성금을 모금하고 구호 물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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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범기자회견에는 지구촌공생회 대표 월주 스님, 불국사 회주 성타 스님, 지구촌 나눔운동 강문규 이사장, 경실련 대표 김성훈 교수,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을 비롯한 시민종교사회단체 대표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월주 스님과 성타 스님 등은 인도와 스리랑카 지역의 지진해일 피해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1월 4일 출국했다.
<아시아 지진 대재앙 구호 범국민캠페인> 성금모금 계좌
국민은행 337101-04-019295 <예금주> : 사단법인 지구촌공생회
농 협 100026-55-003657 <예금주> : 사단법인 지구촌공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