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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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교수 된 불자가수 김태곤
"소리예술의 고장 전주에서 교편을 잡게 돼 기쁘고 학생들에게 음악과 대체의학을 심도있게 가르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불자가수
불자가수 김태곤 씨.
김태곤(54)씨가 전주대 의생명환경대학 대체의학 객원교수로 채용됐다.

김씨는 지난해 `음악이 인체의 건강상태와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으로 대구한의대 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99년 공주영상정보대에서 대중음악학과장을 지내기도 했다.

특히 음악치료(뮤직테라피.Music Therapy)권위자인 김씨는 국악 리듬을 음악치료법으로 활용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그는 70년대 초반부터 `송학사', `아리 아리 아라리오', `대박 났네' 등 국악을 기저로 한 수 백곡의 대중음악을 선보였다.

노병철 기자 | sasiman@buddhapia.com |
2004-12-23 오후 1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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