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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 제도정비해 한몽 교류 '앞장'
제9교구본사 동화사가 한국과
동화사 통일대불전. 현대불교자료사진
몽골간의 교류가 좀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정비에 나섰다.

동화사는 12월 17일 동화사 주지 지성스님을 법인 대표로 하는 ‘사단법인 한ㆍ몽 불교 교류협회’ 설립 허가 신청서를 대구시에 제출했다.

이로써 지난 달 이사회 때 건의한 사항들이 하나싹 가시화되고 있다. 동화사는 법인 허가가 날 경우, 다음달 중 사단법인 설립을 축하하는 법회를 봉행한 뒤 몽골 불교계와의 교류협력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동화사는 2003년 대구유니버시아드를 앞두고 몽골 간단사 초이참츠 스님을 초청한 법회에서 한몽불교교류협의회를 창립했으며, 지난 6월에는 몽골성지순례를 다녀왔다.

또 지난 12월 14일은 지역에 있는 몽골계 노동자 4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불교를 알리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배지선 기자 | jjsunshine@hanmail.net
2004-12-22 오후 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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