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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문인협회 7회 실상문학상 시상
부산불교문인협회 7회 실상문학상 시상식.
문학을 통한 포교에 매진해 온 문인에게 주어지는 제7회 실상문학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부산불교문인협회(회장 능지) 주최로 12월 14일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실상문학상 시상식에서 최만조씨가 본상을 배기환, 차달숙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언어로 표현하는 문학포교에 앞장서온 문학가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실상문학상 본상을 수상한 최만조씨는 아동문학가로 월간 아동문예로 등단, 초등학교 교과서에 농악소리라는 작품이 수록된 바 있다.

부산아동문학상, 한국동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동시집 <을숙도 아이들> <봄비의 마을> 등 다수가 있다.

우수상에는 월간 시문학을 통해 등단, 시집 <전생을 굽다> 등을 펴내고 부산문인협회 사무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기환 시인과 칼럼집 <마음따라 달라지는 인생살이>를 비롯 신심 담긴 작품을 써온 수필가 차달숙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미희 기자 | gongsil@korea.com
2004-12-16 오후 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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