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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토 일군 주역들 "다 모여라"
불국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의 밤
불국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의 밤.
사회복지법인 불국토(대표이사 혜총)는 12월 13일 부산시청 동백홀에서 ‘2004 불국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불국토 전 대표이사 정관 스님을 비롯 4백여 사부대중이 동참한 이날 행사는 2004년 불국토 주요사업 보고, 우수자원봉사자, 후원자 포상, 축하 공연의 순서로 이어졌다.

2004년 한 해 동안 불국토가 펼쳐온 각종 사업들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온 10대부터 80대까지 나이와 종교를 초월해 활동해 온 봉사자와 후원자 중 30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용호복지관에서 활동한 부산불교적십자봉사회,
불국토는 봉사자와 후원자 중 30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수지침사랑회를 비롯 개금복지관, 양정청소년수련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이었다.

혜총 스님은 “부처님 가르침을 펴는 불국토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라며 “내년 한해에도 자리이타의 길을 열어가는 길에 늘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축하공연 시간에는 용호어린이집 아이들의 사무놀이와 양정청소년수련관 댄스팀 팝핑이 공연을 펼쳐 흥겨움을 더했다.

천미희 기자 | gongsil@korea.com
2004-12-16 오후 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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