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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원 회원이자 원로영화감독 유현목 교수는 1949년 동국대 재학시절부터 메가폰을 잡기 시작해 50여 년간을 영화제작과 후학양성에 힘써왔다. 특히 60년에 발표한 ‘오발탄’은 ‘20세기 최고의 한국영화’로 꼽히는 등 한국영화의 대들보 역할을 해왔다.
시상식은 12월 16일 오후7시 서울 장충동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동국대 총동창회 주최 의 ‘2004 동국인의 밤’과 함께 진행된다.
98년 12월 작고한 청우 최재구 선생은 4선 국회의원으로 조계종 전국신도회장과 7-10대 동국대 총동문회장을 지냈다.
조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