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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소송 서명운동 참여 인원 40만 돌파

천성산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저 중장비 위에서 항의하는 지율스님. 스님에게는 이미 뜻을 함께 하는 40만명의 선우가 생겼다. 현대불교 자료사진.
천성산의 도롱뇽과 뭇생명을 살리자는 ‘도롱뇽소송’ 서명운동 동참인원이 40만 명을 돌파했다.

도롱뇽소송시민행동은 12월 13일 “이제까지 천성산 살리기 서명운동에 참여한 인원이 400,342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천성산 살리기 서명운동은 그동안 도롱뇽소송시민행동과 도롱뇽의 친구들 회원들을 주축으로 전개됐다. 특히 지난 6~8월 진행된 지율 스님의 청와대 앞 단식정진을 계기로 자발적 서명동참자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도롱뇽소송시민행동은 “100만명을 목표로 앞으로도 계속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며 “천성산 문제에 더 많은 단체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유신 기자 |
2004-12-14 오후 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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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9 오전 8: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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