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보은군은 12월 2일, 법주사에서 500m 가량 떨어진 내속리면 사내리 청소년야영장에 영화 ‘원효대사’ 세트장을 조성키로 영화제작사인 (주)더존필름과 구두합의하고 이달 중 계약서를 작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원효대사의 일대기를 그리게 된 이 영화는 내년 3월 촬영에 들어가 2006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해 개봉할 예정이며, 총제작비 85억원이 투입된다.
법주사를 비롯한 보은군 사찰들은 영화촬영장이 조성되면 지역경제가 되살아나면서 침체된 지역불교도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