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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12월 9일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특히 올해는 경제가 어려워 빈곤층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범종단적으로 불교계에서 그늘진 곳에 자비가 전해지도록 역할을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대해 법장 스님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1사찰 1가정 결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원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답했다. 사회부장 지원 스님도 “전국 교구본사를 통해 장관님의 말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종교계 사회복지 협력사업’은 △저출산ㆍ고령화 대책 △저소득층 자립지원 △아동복지ㆍ가정해체 대책 △자살방지ㆍ생명존중운동 확산 △미신고 복지시설 양성화 대책 등이다.
이들 사업의 협력방안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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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자리에는 기획실장 여연, 사서실장 심경 스님, 보건복지부 문창진 사회복지정책실장, 박하정 기초생활보장심의관도 함께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