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회당학회는 12월 3일 진각종 총인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회당학회는 내년 9월 ‘진호국가의 의의와 한국의 진호국가불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종조 회당 대종사의 유적지 탐방을 통해 회당사상을 조명해 나가기로 했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 활성화 및 메일링 서비스 체계 구축, 한·중학술대회 개최, 한·일학술대회 발표논문 단행본 발행, 소식지 발행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회당학회는 혜정 정사(진각종 교육원장)의 학회장 연임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