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회당학원은 제19대 이사장 휴명 정사의 취임식을 12월 16일로 변경해 경주 위덕대학교 법인회의실에서 열기로 했다.
한편 회당학원은 제18대 이사장 진당 정사의 임기가 12월 18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11월 18일 제330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휴명 정사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휴명 정사는 1944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났으며 80년 대전 득도심인당에서 교화를 시작해 진각종 통리원 재무부장, 교육부장, 교법부장, 사서실장, 7,8,9,10대 중앙종의회 의원, 종앙종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전 신덕심인당 주교, 대전교구청장, 중앙종의회 의원, 사감원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