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고 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 법장)이 2004년 불교사회복지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12명을 선정했다.

유공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복지시설단체 운영부문, 불교사회복지발전 공헌부문, 자원봉사활동 개인부문으로 나눠 각각 4명씩 선정됐으며, 오는 12월 15일 종로 하림각 대연회실에서 열리는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선재동자원 원장 지산 스님과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고재욱 관장,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조석영 사무국장,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자원봉사자 이영례 씨 등이 복지시설단체 운영부문에는 승광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현고 스님과 대한불교 감로심장회 이사장 불산 스님, 일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능인 스님, 피안사회복지관 고금옥 이사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능인 스님.

또한 불교사회복지발전 공헌부문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 이명희 부장, 행화어린이집 임아화 원장, 목동청소년수련관 홍가표 생활체육팀장,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김진우 부장이, 자원봉사활동 개인부문에는 경산백천사회복지관 송경자 봉사자,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조남인 촉탁의, (주)리이스 트레이딩 장영철 대리,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박매화 봉사자 등이 수상한다. (02)723-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