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종조인 도의국사 표준영정 제작을 추진한다.
조계종 총무원은 12월 8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1회 도의국사 영정제작위원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양산 통도사 성보박물관장 범하 스님, 김천 직지사 성보박물관장 흥선 스님, 가사복식전문가 김경숙 씨 등 7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영정제작과 관련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도의국사 영정은 울진 석남사 등 일부에 몇 점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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