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안호 포항 죽림사 신도회장이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모습.

전안호 포항 죽림사 신도회장이 6일 저녁 7시부터 포항시청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대한불교 청년회 중앙회장을 역임한 전 회장은 “청년불심의 축을 이뤄 온 포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 신도회장의 단식농성 현장.

종교편향 사태를 하루빨리 종식시키고 정장식 시장이 포항 시민의 시장으로 돌아오기 바라는 마음으로 오는 15일 대법회일까지 단식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종편위는 몰아닥칠 한파에 대비해 동국대학교 포항병원의 지원을 받아 응급의료반을 편성하고 각 신도회와 연계 해 지원 농성팀을 구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