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4 (음)
> 종합 > 사회·NGO
일촉즉발의 포항, 정 시장 행보는?
포항 종편위 "정시장 홀리클럽 즉각탈퇴" 재촉구
종교편향대책위원회 사무실. 사진=현대불교자료사진
포항불교사암연합회 종교편향대책위원회(이하 종편위)는 11월 7일 오후 포항 운흥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장직 포항시장의 기관장 홀리클럽 탈퇴를 거듭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종편위는 성명서에서 “정 시장에게 마지막으로 오는 9일 낮 12시까지 기회를 주겠다“면서 “정 시장이 끝내 홀리클럽 탈퇴를 거부하고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하지 않는다면 이후 발생하는 모든 민형사상 문제의 책임은 정 시장에게 있는 것“이라고 못박았다.
또 “대책위의 최종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오는 15일로 예정된 범불교도 대회를 강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편위는 “범불교도 대회는 불자와 시도민 3만여명이 참석해서 종교간 교류와 화합을 실현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종편위는 6일 정 시장의 판공비 내역과 지난 5월말 포항에서 열린 제 1회 성시화운동 세계대회 예산집행 내역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서를 포항시에 제출했다.
배지선 기자 | jjsunshine@hanmail.net
2004-12-07 오전 10:04: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5. 9.1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