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도공, 이하 중앙선관위)는 12월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제118차 회의를 열고, 김천 직지사 주지 후보자로 입후보 한 성웅ㆍ법심 스님 자격에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중앙선관위는 또 10일 오후 1시 직지사 설법전에서 열리는 산중총회(본사주지 후보자 선출) 구성원으로 총 109명을 확정했다.
한편 중앙선관위 간사에 종수 스님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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