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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을 마친 운구행렬은 인로왕번과 명정 삼신불번 십이불번 법상게 형형색색의 만장을 앞세우고 스님의 위패와 영정, 법구의 순으로 다비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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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 장의위원, 비구, 비구니, 신도 30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12월 4일 오후 1시 4분경 거화됐다.
거화는 문도대표와 총무원장 및 종단 원로 중진 스님들이 실시했다. 한편, 습골과 사리 수습은 수덕사의 전통에 따라 비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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