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가 주관하는 제4회 ‘올해의 차인상’ 수상자에 김대성 전 한국일보 편집위원(한국차인연합회 고문)과 부산 관정다도원 전정현 원장, 서울 화경차회 변순례 회장이 선정됐다.

(사)한배달 한국학회장을 맡고 있는 김대성 고문은 신문과 잡지에 우리 차문화 유적 답사기를 연재하며 차문화 대중화에 앞장 서 왔다. 저서로는 <차문화유적답사기>(1994)와 <초의선사의 동다송>(2004) 등이 있다.

시상식 및 ‘제11회 한국다도대학원 졸업식’은 12월 11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된다. (02)734-5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