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보호원법우회 한승호(47·광덕·거래조사국 서비스조사팀장) 회원이 오는 12월 3일 ‘제9회 소비자의 날’을 맞아 소비자의 권익보호와 국민생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한승호 회원은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창립멤버로 분쟁조정국과 교육연수국, 소비자안전국, 인천소비생활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소비자보호 업무 발전과 지방소비자 보호를 위해 진력해 왔다. 특히 1996~2000년에는 소비자안전국에서 위해정보제도 업무를 수행하며, 위해정보보고기관 확대와 위해정보 수집 및 분석, 제도개선 및 소비자홍보 등을 통해 우리나라 소비자보호제도의 발전에 공헌해 왔다.
한승호 회원은 “너무 큰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며 “항상 초발심을 잃지 않고 소비자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승호 회원은 소보원법우회의 창립멤버로 제1대 부회장직을 역임, 항상 천수경을 독송하며 부처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모습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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