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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 소송, 공정하게 판결해라"
도롱뇽의 함성-생명의 퍼레이드
11월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마로니에공원까지 열린 도롱뇽의 함성 생명의 퍼레이드 행사
도롱뇽소송 시민행동 등 환경단체 회원들과 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은 11월 24일 오후 광화문에서 경부고속철 천성산 구간 공사를 반대하는 ‘도롱뇽의 함성-생명 퍼레이드’ 행사를 열었다.

11월 29일 도롱뇽소송에 대한 판결을 앞두고 열린 행사에서 환경단체 회원들은 “부산고법의 중재안은 중재안이 될 수 없는 일방적인 것이다. 재판부는 양심에 따라 공정한 판결을 내리라”고 주장했다.

이날 초등학생과 환경단체 회원들은 집회가 끝난 후 천성산 지역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4미터 길이의 초대형 도롱뇽 조형물을 앞세우고 1천 마리 도롱뇽을 수놓은 작품을 들고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까지 행진을 했다.
강유신 기자 | shanmok@buddhapia.com
2004-11-25 오전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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