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로 창종 제16주년을 맞는 법륜종(총무원장 창법)이 종무행정 및 종단 운영에 변화를 시도한다.
이를 위해 법륜종은 새로운 총무원 부원장, 부·국장 등 집행부를 새로 구성, 30일 논산 성불사에서 열리는 창종 16주년 기념법회에서 종단운영 혁신안 발표와 함께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 이날 법회가 끝난 뒤 종정 주석 사찰인 목포 보현정사를 찾아 종정 정각 스님을 예방한다.
한편 지난 9월 종정추대위원회에서 종정으로 재추대된 정각 스님의 추대법회는 내년 2월 봉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