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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진리를 말한다
마하리쉬의 가르침이 녹아든 <있는 그대로>
침묵의 진리를 설한 라마나 마하리쉬(1879~1950)의 ‘자아탐구법’을 엮은 세 번째 개정판이다.
마하리쉬는 우파니샤드(인도 경전)의 가르침을 실현한 현대의 큰 스승이다.
평범한 의문을 진지하게 탐구하려는 제자들의 물음과 깨달음을 이룬 스승의 현답이 이 책의 백미.
이거룡(동국대 인도철학과) 교수는 “마하리쉬의 가슴까지 담아낸 영적구도의 좋은 길잡이”라고 평한다.
<있는 그대로>(데이비드 갓맨 엮음, 정창영 옮김, 한문화, 1만2천8백원)
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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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iman@buddhapia.com |
2004-11-24 오후 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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