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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ㆍ지원ㆍ한상범)는 11월 23일 “분단과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의 지식인으로서 정 교수가 학문 발전과 저술에 노력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정수일 교수의 선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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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교수로 재직중 간첩 혐의로 수감 생활을 한 정 교수는 2000년 출옥한 이후 6권의 저서와 3권의 역주서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저술활동을 해 왔다. 고 허원근 씨는 1983년 8월 입대해 그해 11월 13일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수상식은 추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