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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홍신선ㆍ동국대 교수)가 주관하는 이 상은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의 시로 민족의 울분을 대변했던 노작(露雀) 홍사용(1900~1947) 시인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그의 선영이 소재한 경기도 화성시 문화계 인사들이 주도해 만들었다. 매년 1회씩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 10일 오후 6시 30분 화성시 정남면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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