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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당 정일 대종사 분향소 표정2
지혜, 지관, 고산, 월주, 초우 스님 등 스님과 재가자들 분향 잇따라
석주 스님의 분향소가 마련된 범어사 보제루에는 석주 스님을 애도하는 스님들과 재가자들의 분향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 금륜사의 혜해 스님이 분양하는 장면.
11월 15일 밤, 조계종 前 총무원장 고산 스님, 중앙승가대 총장 종범 스님 등이 분향했다. 또한 해인사 원당암 원각 스님, 설악산 신흥사 마근 스님, 담양 정토사 한탑 스님 등도 다녀갔다.
16일 오전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지혜 스님, 통도사 초우 스님, 가산불교문화원장 지관 스님, 감로사 주지 혜총 스님, 내원암 회주 능가 스님, 조계종 前 총무원장 월주 스님,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등이 잇달아 분향했다. 경주 금윤사 혜해 스님도 다녀갔다.

분향소에는 석주 스님의 생전 육성 법문이 흐르고 있다.
평소 하루 2-3시간씩 서예를 하실 정도로 글쓰기를 즐기셨던 석주 스님은 ‘금정산인(金井山人)’이라는 호를 작품마다 남겼을 정도로 금정산을 마음의 고향으로 여겨왔다고 한다.
일생 ‘금정산인’으로 살아온 석주 스님은 원적에 들어 출가본산 금정산으로 돌아온 것이다.

천미희 기자 |
2004-11-16 오전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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