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화)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자비·사랑·나눔 일일호프’를 11월 11일 성남시 분당구 ‘비어캐빈’에서 개최했다.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이사장 종범 스님과 법인사무국장 묘전 스님, 소쩍새마을 원장 성묵 스님, 상락원 원장 지웅 스님들이 함께 한 이날 자리에서 한솔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성화 스님은 “티끌모아 태산”이라며 “일일호프에서 모인 작은 정성들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요긴하게 쓰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진행은 한솔어린이집, 구룡사 산하 어린이집, 성결대학교 수화동아리 손짓사랑,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도왔으며, 수익금 전액은 분당구 정자동 내 한솔마을 7단지 독거어르신 및 장애우, 저소득가정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031)716-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