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모군에게 성금전달하는 모습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법장)는 11월 9일 조계사 종무실에서 신준모(7세, 심실중격결손증)군과 최현자(22세, 급성골수성백혈병)씨에게 환자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생명나눔실천본부가 10월의 환자로 지정한 신준모군에게 전달된 환자지원금은 불이원에서 보내준 3백만원을 비롯 불자들의 성금 6백94만1100원이다.

	최현자씨가 성금을 받고 있다.

또 여성환자로 지정된 최현자씨에게 전달된 4백3만3135원은 10월 16일 조계사창건주간 행사시 바자회에서 얻어진 수익금이다.


현재 신준모군은 3차 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최현자씨는 여의도성모병원에 입원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