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스님과 도롱뇽 시민행동, 수녀, 원불교 정녀 등이 손으로 한 땀 한 땀 수놓아 만든 1천 마리의 도롱뇽을 이어 붙여 퍼레이드를 갖고 도롱뇽 승소를 기원하는 미사를 올렸다. 이날 법원앞 미사에는 천주교 환경사제단, 천주교 환경연대, 분도수녀원, 빨마수녀원 등 전국의 천주교 신자와 불자, 도롱뇽의 친구들 등 3백여 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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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롱뇽 승소 기원 미사를 마친 대중들은 전국의 도롱뇽 친구들이 직접 만든 프랭카드를 들고 퍼레이드를 펼쳐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