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 가는 가을, 한 잔의 차와 다악 연주를 곁들여보는 건 어떨까?
국내외에 다양한 ‘다악(茶樂)’을 선보이고 있는 한국창작음악연구회(회장 김정수, 추계예대 교육대학원장)는 11월 13일 오후 4시 서울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다악 Festival 2004-사군자에 스민 다향’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창작음악연구회의 사군자를 주제로 한 다악 연주와 도화재 석문호흡의 현무 공연, 초일향다회와 반야로차도문화원, 울산불교문화원의 행다 시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02)2272-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