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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지암불교문화재단은 앞으로 불교청년문화원을 중심으로 출판 장학 사업에 힘쓰면서 ‘지암사상 연구소’를 개설, 불자 네트워크를 구축해 불자들의 교류를 활발하게 만들 예정이다.
(재)지암불교문화재단 이사장ㆍ불교청년문화원장 성담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불자들에게 지암 큰 스님의 업적과 선풍을 알려 한국 불교의 새 장을 열고 민족의 화합을 이끄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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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은 “지암 큰 스님의 뜻을 이어받은 지암정사에 ‘불교청년문화원’이 개원된 것을 축하한다”며 “사찰의 정보화교육 등 청년문화운동을 선도하고 불교문화 창달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한편 이 날 법회에는 천운 스님(대흥사 조실), 법장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해 금산 스님(전남 무안 목우암 회주) 도성 스님(부산 태종사), 정념 스님(강원도 평창 월정사 주지), 마근 스님(강원도 속초 신흥사 주지), 원행 스님(치악산 구룡사 주지) 등이 참석했다. 또한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과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 김진선 강원도시사가 개원 기념 축사를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