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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의 ‘빈그릇운동’은 지난 9월 5일부터 곽결호 환경부 장관, 방송인 김미숙, 전원주 씨등이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는 서약을 하며 시작됐다. 그동안 ‘빈그릇운동’에는 서울 광주 부산 등 대도시의 초등학생, 주부, 직장인 등 수많은 시민들이 서약에 동참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그 결과 ‘빈그릇운동’은 11월 5일 10만 8백 23명의 서약 동참자를 이끌어내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국회 환경노동위(위원장 이재정) 의원들도 11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빈그릇운동’ 캠페인을 동료의원과 국회 사무처직원, 일반 국민을 상대로 펼쳤으며, 인기 탤런트 배종옥 씨는 11월 5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앞에서 캠페인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