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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 회원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들 30여 명은 11월 4일 점심시간을 조금 앞둔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식당 앞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자는 ‘빈그릇운동’ 홍보 캠페인 및 서약식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환노위원장 이경재 의원을 비롯, 제종길, 배일도, 이재오, 단병호 등 환노위 소속 국회의원과 이부영 열린우리당의장, 탤런트 김수미 씨 등은 “나는 음식을 절대로 남기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고 동료의원과 사무처 직원, 국민들에게 ‘빈그릇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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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의장도 ‘빈그릇운동’을 홍보하기 위한 앞치마를 두르고 “‘빈그릇운동’을 보며 우리의 시민운동이 이 정도 수준에 이르렀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가슴 뿌듯하다”며 “국회 차원에서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