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은 서울과 대구에서 삼매야계단 보살십선계 수계관정 불사를 실시한다. 7일간의 습의불공을 이수하고 수계지원한 진각종 신교도가 대상이다.
서울지역은 하월곡동 탑주심인당에서 8일 오후 1시 열리며, 대구지역은 희락심인당에서 9일 오후 1시 봉행된다.
진각종은 종단에서 수여하는 보살십선계를 수지하는 불자들에게 신교도로서의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삼매야계단은 진각종의 수계관정 도량 명칭으로 삼매야계를 설하는 계단을 말한다. 서울 탑주심인당과 대구 희락심인당에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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