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가 된 라틴계의 디바 제니퍼로페즈

라틴계 출신의 디바 제니퍼 로페즈가 불교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딩 플래너'의 스타인 로페즈는 '쉘 위 댄스'에서 함께 출연한 리처드 기어의 불교에 대한 헌신적인 모습에 감동을 받았으며, 그와 수차례에 걸쳐 정신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불교에 빠져들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로페즈는 불교도로 개종한 후 삶의 활력을 얻고 있으며 매우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은 인간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고 영국의 '선' 지는 전했다.